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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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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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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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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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Good is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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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부정(▼▼)
- ▒ 시장 센티먼트 : 부정
-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부정(▼▼▼)
- ▒ 시장 센티먼트 :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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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점] BAD가 2일 연속이면 ◈위험 → 투자 축소◈(비중 조절로 현금 확보)
- ▨ [0.DAILY Invest/☆ 2025/아이디어|0.DAILY Invest/☆ 2025/아이디어] :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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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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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ISM 서비스업 서프라이즈>
헤드라인 54.1 (컨센 53.5 / 직전 52.1)- 신규주문 54.2 (컨센 54.2 / 직전 53.7)
- 지불가격 64.4 (컨센 57.5 / 직전 58.2)
- 고용 51.4 (컨센 51.4 / 직전 51.5)
➡️ 12월 지표 호조의 선봉장은 단연 지불가격. 신규주문과 고용지수는 블룸버그 컨센서스에 부합한 반면, 지불가격은 2023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컨센서스와 직전치를 큰 폭 상회. 단, 관세정책에 대한 선제적 조치일지 아니면 기대의 선반영일지 추후 확인해 볼 필요
다만, ISM 서비스 설문위원회 의장은 연말과 계절성이 사업활동과 재고관리에 영향을 미쳤으며, 올해 수요에 대한 대비 또는 항만 파업과 관세정책에 대한 리스크 관리 영향도 있었다고 밝힘
그는 물론 많은 섹터에서 대체로 낙관적인 전망이 내놓았지만 그 중에서 관세정책에 대한 우려가 가장 많았다고 설명
➡️ 구매관리자들: hoping for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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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 JOLTs, 🇺🇸 11월 구인건수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경신하며 예상치와 직전치를 큰 폭 상회. 단, 이 또한 ISM 서비스업처럼 일부 섹터 호조에 기인
➡️ 전문/사업서비스 섹터는 전월대비 27.3만명 증가한 188.5만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약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 또한, 금융 섹터에서도 10.5만명 증가. 반면, 레저/숙박과 제조, 정보, 무역/운송 섹터는 전월대비 감소➡️ 채용률 (파란색선)은 전월대비 0.1%p 하락한 3.3%를 기록. 이는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작년 6월과 같은 수준 (팬데믹 셧다운 제외)
➡️ 자발적 이직률 (주황색선)도 전월대비 0.2%p 하락한 1.9%를 기록. 이는 2014년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작년 9월과 같은 수준 (팬데믹 셧다운 제외)
➡️ 단, 해고율은 3개월 연속 1.1%를 기록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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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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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DOW -0.42%, S&P 500 -1.11%, NASDAQ -1.89%, Russell -0.74%로 하락마감. CES 2025 이벤트와 엔비디아 젠슨황의 기조연설을 재료로 상승 출발했던 미 증시. ISM 서비스업 PMI 와 JOLTs 구인건수 서프라이즈 이후 통화정책 불확실성에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기술주를 중심으로 시장 전반 매물 출회되며 급락 장 초반 +2%대까지 상승하던 엔비디아는 -6%까지 낙폭을 확대했으며 11개 섹터 중 IT(-2.4%)와 경기소비재(-2.2%), 컴스(- 1.1%) 등 최근 CES 발 모멘텀을 받던 기술주 중심의 하락이 두드러지는 모습.
테슬라(-4.1%) 또한 BofA 발 밸류 우려감이 금리 상승과 함께 더욱 확대. 다만 DOW는 비교적 견조한 흐름 보여줬는데 S&P500은 295개 종목, 나스닥은 약 60%가까운 종목들이 하락 마감한 반면 DOW 는 산업재, 소재, 에너지, 제약 등의 섹터가 버텨주며 보합권 하락으로 마무리
미 국채 금리는 2Y 4.29%(+1.7bp), 10Y 4.69%(+5.5bp)로 장기물 중심의 상승세. 10 년물은 경기지표들의 서프라이즈를 반영하며 4.7%에 근접. 장 후반 있었던 10 년물 입찰에서 부진한 수요가 확인된 점도 상방압력으로 작용. CME FedWatch 상 연내 1 회 인하를 전망하는 비율이 31.1%, 동결은 15.9%로 인하에 대한 기대감 대폭 축소.
유가는 WTI 기준 +1.2% 상승한 $74.4 로 미 한파발 냉방수요와 지정학적 리스크, 그리고 중국발 수요 기대감을 반영하며 상승세 지속
07/08 미 증시, 물가에 대한 우려로 금리와 달러 강세 확대하자 기술주 중심 하락
미 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강세로 상승 출발했지만, 주요 경제지표가 견고하자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 여파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젠슨 황 발언에 기대 2% 넘게 상승 출발했던 엔비디아(-6.22%)가 큰 폭으로 하락 전환하는 등 일부 개별 종목의 부진도 영향. 결국 지표 결과 10년물 금리가 4.7% 가까이 상승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된 점이 오늘 시장 하락 요인(다우 -0.42%, 나스닥 -1.89%, S&P500 -1.11%, 러셀2000 -0.7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84%)
*변화 요인: 경제지표 결과 고용둔화, 물가 상승 진행
제조업지수에 이어 ISM 서비스업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52.1에서 54.1로 개선. 세부 항목을 보면 관세 인상 앞두고 생산지수가 제조업(+3.5p)에 이어 서비스업지수에서도 4.5p 상승하는 등 활발한 모습. 물론 고용지수는 제조업(-2.8p)에 이어 서비스업지수도 0.1p 둔화된 가운데 물가지수가 제조업(+2.2p)에 이어 서비스업지수에서 6.2p나 급증한 64.4로 발표된 점도 특징.
한편, 채용공고는 지난달 발표된 783.9만 건은 물론 시장 예상(765만 건)을 상회한 809.8만 건으로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세부적으로 보면 전문 및 비즈니스(+27.3만 건), 금융 및 보험(+10.5만 건), 교육 서비스(+3.8만 건) 등이 증가한 반면 IT(-8.9만 건), 레저 및 접객업(-8.3만 건) 부문은 감소. 다만, 채용 공고는 증가했지만, 고용자수는 오히려 12.5만 건, 이직자도 18.0만 건 감소.
결국 경제지표를 종합하면 미국은 관세 인상을 앞두고 고용이 둔화되고 있지만 생산 활동과 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줌. 이 결과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한 우려로 더 느린 속도의 금리인하, 또는 금리 동결 가능성이 부각되며 달러화의 강세가 확대. 국채 금리도 10년물 기준 4.7% 가까이 상승. 이에 주식시장은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확대. 실제 CME FedWatch에서는 올해 6월 금리 동결 확률이 32%, 12월까지 금리 동결/1회 금리인하 확률이 53%를 기록
다만, 연말 물가 상승 압력이 상승은 이미 시장에 알려져 있던 내용이라는 점에서 금리와 달러 강세폭은 큰 폭으로 높아지지는 않음. 그럼에도 주식시장 하락이 확대된 점은 높아진 벨류에이션 우려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빌미로 매물 출회된 것으로 추정. 실제 그동안 강세를 보여왔던 기술주가 부진하고 금리 상승 피해 업종 일부는 오히려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 진행.
사제콩이_서상영, [2025-01-08 오전 6:26]
*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양자, 드론 관련주 하락 Vs. 라이다, 태양광 관련주 강세엔비디아(-6.22%)는 젠슨 황이 CES 기조연설에서 장기적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을 제공하며 2% 넘게 상승 출발. 그러나 대부분이 언급된 내용들이 AI 인프라 지출이 둔화되기 시작할 때 새로운 먹거리라는 점에서 장기적인 전망이고, 최근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을 확대했던 점, 그리고 더 많은 것을 바랬던 상황이라는 점에서 매물이 확대. 특히 금리 급등하자 본격적으로 매물 출회. TSMC(-3.90%), 브로드컴(-3.29%), AMD(-1.71%)도 하락 전환. 반면, 마이크론(+2.67%)은 젠슨 황이 GeForce RTX 50 칩 라인에 포함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 후 상승 반납. 인텔(+0.70%), AMAT(+0.19%) 등도 상승 반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4% 하락
오로라 이노베이션(+29.08%)는 젠슨 황이 오로라의 하이엔드 라이다를 사용하여 무인 트럭의 기능을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언급하자 한 때 50% 넘게 급등. 루미나 테크놀로지(+4.25%), 이노비즈 테크(+10.55%), 에이아이(+28.33%)등 라이다 관련주는 관련 발언에 급등. 시놉시스(-2.68%), 사운드하운드 AI(-9.63%), 세렌스(-6.00%), 리커젼 제약(-5.79%), 스파이어 글로벌(-8.82%), 서비스나우(-2.13%) 등 엔비디아가 투자하거나 협력하고 있는 개별 기업들의 경우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에서 언급이 없었다는 부분이 부각되며 하락. 슈퍼마이크로컴퓨터(-5.68%)는 전일 MS의 발표에 기대 급등 후 오늘은 매물 출회되며 하락. 아리스타네트웍(-3.10%), 델(-2.72%)도 오늘은 하락.
테슬라(-4.01%)는 규제 기관이 스마트 소환 기능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충돌 사고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하락. 여기에 BOA가 높은 밸류에이션과 전략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점도 하락 요인. 국채 금리 상승 여파와 테슬라 부진으로 리비안(-4.87%), 루시드(-4.50%) 등 전기차 관련주와 퀀텀스케이프(-4.41%)도 부진. 그러나 중국 시장에서 탄산리튬가격 상승에 리튬 아메리카(+0.59%) 등은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샤오펑(+9.45%)은 이스라엘 라이다 관련 기업인 이노비즈가 샤오펑에 판매 중인 점을 반영하며 젠슨 황 발언에 힘입어 상승. 반면, 니오(-4.25%)는 하락하는 중국 전기차 업종도 차별화 진행
메타 플랫폼(-1.95%)은 팩트 체커를 종료하고 일론 머스크의 ‘X’ 시스템을 따를 것이라고 발표하자 한 때 3% 넘게 하락. 여기에 연방거래위원회 위원장이 트럼프 행정부 후임자가 메타와 아마존(-2.42%)과 ‘달콤한’ 거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반독점 소송에 대해 언급하자 하락. 애플(-1.13%)은 독립 리서치 회사인 모펫나다슨이 연방 판사가 구글의 검색 관련 지불 금액 불법 판결, 중국에서의 입지 약화, 비전프로의 낮은 기대 등을 이유로 매도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MS(-1.29%)는 인도에 3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 발표에도 하락. 알파벳(-0.63%)도 부진
모더나(+11.65%)는 전일에 이어 첫 조류독감 사망자 발생 후 강세. 여기에 CDC가 2주간 코로나 급증을 발표한 점도 상승 요인. 이에 화이자(+0.89%), 바이오엔텍(+5.55%), 노바백스(+10.86%) 등 관련주도 상승 지속. J&J(+1.79%)은 페암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0.30%)와의 약물 비교 연구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발표하자 상승. 머크(+1.30%), 암젠(+1.34%) 등 여타 제약업종은 금리 급등에도 다음주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로 상승
금리 상승 여파는 아이온큐(-2.90%), 리게티컴퓨팅(-5.74%), 디웨이브 퀀텀(-6.46%), 퀀텀 컴퓨팅(-3.32%), 씰SQ(-7.50%) 등 양자 컴퓨터 업종은 물론, 언유주얼 머신(-10.81%), 팔라다인 AI(-13.90%) 등 드론 관련 기업들, 로켓랩(-2.95%), 인튜이티브 머신(-8.69%), 플래넷 랩(-5.73%) 등 우주 개발 회사들 등 최근 상승을 보였던 테마 관련주가 매물 출회되며 하락. 물론 일부 기업들은 강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있지만, 대체로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팔란티어(-7.81%)는 전일 모건스탠리가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다고 경고한 후 전일에 이어 오늘도 하락 지속.
선런(+3.65%)는 골드만삭스가 구조조정등으로 현금흐름이 상승세를 창출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퍼스트솔라(+3.38%), 진코솔라(+5.96%), 솔라엣지(+7.98%) 등 태양광 관련주도 동반 상승세가 지속. 최근 구조조정 등으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 심리를 반영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비트코인이 큰 폭으로 하락하자 코인베이스(-8.14%), 마이크로스트레티지(-9.94%), 라이엇 플랫폼(-3.72%) 등 관련주도 하락.
사제콩이_서상영, [2025-01-08 오전 6:27]
07/08 미 증시, 물가에 대한 우려로 금리와 달러 강세 확대하자 기술주 중심 하락미 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강세로 상승 출발했지만, 주요 경제지표가 견고하자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 여파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젠슨 황 발언에 기대 2% 넘게 상승 출발했던 엔비디아(-6.22%)가 큰 폭으로 하락 전환하는 등 일부 개별 종목의 부진도 영향. 결국 지표 결과 10년물 금리가 4.7% 가까이 상승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된 점이 오늘 시장 하락 요인(다우 -0.42%, 나스닥 -1.89%, S&P500 -1.11%, 러셀2000 -0.7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84%)
*변화 요인: 경제지표 결과 고용둔화, 물가 상승 진행
제조업지수에 이어 ISM 서비스업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52.1에서 54.1로 개선. 세부 항목을 보면 관세 인상 앞두고 생산지수가 제조업(+3.5p)에 이어 서비스업지수에서도 4.5p 상승하는 등 활발한 모습. 물론 고용지수는 제조업(-2.8p)에 이어 서비스업지수도 0.1p 둔화된 가운데 물가지수가 제조업(+2.2p)에 이어 서비스업지수에서 6.2p나 급증한 64.4로 발표된 점도 특징.
한편, 채용공고는 지난달 발표된 783.9만 건은 물론 시장 예상(765만 건)을 상회한 809.8만 건으로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세부적으로 보면 전문 및 비즈니스(+27.3만 건), 금융 및 보험(+10.5만 건), 교육 서비스(+3.8만 건) 등이 증가한 반면 IT(-8.9만 건), 레저 및 접객업(-8.3만 건) 부문은 감소. 다만, 채용 공고는 증가했지만, 고용자수는 오히려 12.5만 건, 이직자도 18.0만 건 감소.
결국 경제지표를 종합하면 미국은 관세 인상을 앞두고 고용이 둔화되고 있지만 생산 활동과 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줌. 이 결과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한 우려로 더 느린 속도의 금리인하, 또는 금리 동결 가능성이 부각되며 달러화의 강세가 확대. 국채 금리도 10년물 기준 4.7% 가까이 상승. 이에 주식시장은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확대. 실제 CME FedWatch에서는 올해 6월 금리 동결 확률이 32%, 12월까지 금리 동결/1회 금리인하 확률이 53%를 기록
다만, 연말 물가 상승 압력이 상승은 이미 시장에 알려져 있던 내용이라는 점에서 금리와 달러 강세폭은 큰 폭으로 높아지지는 않음. 그럼에도 주식시장 하락이 확대된 점은 높아진 벨류에이션 우려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빌미로 매물 출회된 것으로 추정. 실제 그동안 강세를 보여왔던 기술주가 부진하고 금리 상승 피해 업종 일부는 오히려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 진행.
*특징 종목: 엔비디아, 테슬라, 양자, 드론 관련주 하락 Vs. 라이다, 태양광 관련주 강세
MSCI 한국 증시 ETF는 1.25%, MSCI 신흥 지수 ETF는 0.71%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4% 하락한 가운데 러셀2000 지수는 0.74% 하락. 반면, 다우 운송지수는 0.24%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0.66%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53.50원을 기록. 야간시장에서는 1,453.0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53.00원을 기록
*FICC: 금리 상승, 달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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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 테슬라(TSLA ) 주가가 장전 시간 1.8% 하락했습니다. 미국이 자율주행 기능을 놓고 회사 차량 약 260만 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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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종목 IB투자의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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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NVDA): 골드만삭스는 CES 2025에서 공개된 신규 플랫폼과 제품들, 새로 발표된 제휴들이 모두 엔비디아가 섹터를 선도하는 강력한 성장세와 발전속도를 보여줄 것임을 시사한다고 발언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 테슬라(TSLA):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긍정적인 투자심리 속에 성장 전망들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중립으로 하향했다. ▲ 월트 디즈니(DIS): Redburn Atlantic은 코드커팅으로 인한 실적압박이 대부분 해소되고, 앞으로는 스트리밍 사업이 실적에 기여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BAC): HSBC는 은행 섹터 전반이 지난 9~11월 랠리 이후 주가가 하락하면서 매력적인 투자기회가 형성되었다고 언급하면서, 특히 동사의 EPS 성장기회가 매력적이라고 언급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 Bernstein은 다년간의 성장세 악화와 주가배수 축소 이후, 미국 사업부가 저점을 지났다고 판단했으며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했다. ▲ 로쿠(ROKU): Needham은 밸류에이션 확대여력이 크며, 커넥티드 TV 시장 통합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했고 ‘25년 top pick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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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6.22%)는 젠슨 황이 CES 기조연설에서 장기적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을 제공하며 2% 넘게 상승 출발. 그러나 대부분이 언급된 내용들이 AI 인프라 지출이 둔화되기 시작할 때 새로운 먹거리라는 점에서 장기적인 전망이고, 최근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을 확대했던 점, 그리고 더 많은 것을 바랬던 상황이라는 점에서 매물이 확대. 특히 금리 급등하자 본격적으로 매물 출회. TSMC(-3.90%), 브로드컴(-3.29%), AMD(-1.71%)도 하락 전환. 반면, 마이크론(+2.67%)은 젠슨 황이 GeForce RTX 50 칩 라인에 포함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 후 상승 반납. 인텔(+0.70%), AMAT(+0.19%) 등도 상승 반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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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이노베이션(+29.08%)는 젠슨 황이 오로라의 하이엔드 라이다를 사용하여 무인 트럭의 기능을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언급하자 한 때 50% 넘게 급등. 루미나 테크놀로지(+4.25%), 이노비즈 테크(+10.55%), 에이아이(+28.33%)등 라이다 관련주는 관련 발언에 급등. 시놉시스(-2.68%), 사운드하운드 AI(-9.63%), 세렌스(-6.00%), 리커젼 제약(-5.79%), 스파이어 글로벌(-8.82%), 서비스나우(-2.13%) 등 엔비디아가 투자하거나 협력하고 있는 개별 기업들의 경우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에서 언급이 없었다는 부분이 부각되며 하락. 슈퍼마이크로컴퓨터(-5.68%)는 전일 MS의 발표에 기대 급등 후 오늘은 매물 출회되며 하락. 아리스타네트웍(-3.10%), 델(-2.72%)도 오늘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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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4.01%)는 규제 기관이 스마트 소환 기능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충돌 사고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하락. 여기에 BOA가 높은 밸류에이션과 전략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점도 하락 요인. 국채 금리 상승 여파와 테슬라 부진으로 리비안(-4.87%), 루시드(-4.50%) 등 전기차 관련주와 퀀텀스케이프(-4.41%)도 부진. 그러나 중국 시장에서 탄산리튬가격 상승에 리튬 아메리카(+0.59%) 등은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샤오펑(+9.45%)은 이스라엘 라이다 관련 기업인 이노비즈가 샤오펑에 판매 중인 점을 반영하며 젠슨 황 발언에 힘입어 상승. 반면, 니오(-4.25%)는 하락하는 중국 전기차 업종도 차별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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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플랫폼(-1.95%)은 팩트 체커를 종료하고 일론 머스크의 ‘X’ 시스템을 따를 것이라고 발표하자 한 때 3% 넘게 하락. 여기에 연방거래위원회 위원장이 트럼프 행정부 후임자가 메타와 아마존(-2.42%)과 ‘달콤한’ 거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반독점 소송에 대해 언급하자 하락. 애플(-1.13%)은 독립 리서치 회사인 모펫나다슨이 연방 판사가 구글의 검색 관련 지불 금액 불법 판결, 중국에서의 입지 약화, 비전프로의 낮은 기대 등을 이유로 매도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MS(-1.29%)는 인도에 3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 발표에도 하락. 알파벳(-0.63%)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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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11.65%)는 전일에 이어 첫 조류독감 사망자 발생 후 강세. 여기에 CDC가 2주간 코로나 급증을 발표한 점도 상승 요인. 이에 화이자(+0.89%), 바이오엔텍(+5.55%), 노바백스(+10.86%) 등 관련주도 상승 지속. J&J(+1.79%)은 페암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0.30%)와의 약물 비교 연구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발표하자 상승. 머크(+1.30%), 암젠(+1.34%) 등 여타 제약업종은 금리 급등에도 다음주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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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 여파는 아이온큐(-2.90%), 리게티컴퓨팅(-5.74%), 디웨이브 퀀텀(-6.46%), 퀀텀 컴퓨팅(-3.32%), 씰SQ(-7.50%) 등 양자 컴퓨터 업종은 물론, 언유주얼 머신(-10.81%), 팔라다인 AI(-13.90%) 등 드론 관련 기업들, 로켓랩(-2.95%), 인튜이티브 머신(-8.69%), 플래넷 랩(-5.73%) 등 우주 개발 회사들 등 최근 상승을 보였던 테마 관련주가 매물 출회되며 하락. 물론 일부 기업들은 강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있지만, 대체로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팔란티어(-7.81%)는 전일 모건스탠리가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다고 경고한 후 전일에 이어 오늘도 하락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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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런(+3.65%)는 골드만삭스가 구조조정등으로 현금흐름이 상승세를 창출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퍼스트솔라(+3.38%), 진코솔라(+5.96%), 솔라엣지(+7.98%) 등 태양광 관련주도 동반 상승세가 지속. 최근 구조조정 등으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 심리를 반영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비트코인이 큰 폭으로 하락하자 코인베이스(-8.14%), 마이크로스트레티지(-9.94%), 라이엇 플랫폼(-3.72%) 등 관련주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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